그린카드, 누적 600만좌 돌파 및 국내인증 수여
[등록일] 2013.07.05
그린카드, 누적 600만좌 돌파 및 국내인증 수여
- 2011년 7월 22일 출시이후 23개월만에 누적발급 600만좌 돌파
- 최단기간 최다발급에 대한 한국기록원 대한민국 공식 기록 인증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당사에서 운영하는 그린카드가 누적발급 6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3년 6월 21일 기준) 이는 출시 만 23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통해 그린카드가 민∙관이 협력하여 만든 카드상품 중 국내 ‘최단기간 최다발급’ 카드임을 확인했다.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28일 “한국에서 정부와 민간 카드사가 협력하여 출시한 공익카드 상품 중에서 최단기간에 600만좌를 돌파한 카드로 공식 인정한다” 고 밝혔다.
 
한국기록원의 인증서는 그린카드 발급 및 운영을 담당하는 비씨카드 김수화 본부장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문승식 본부장에게 전달되었다.


 
비씨카드 플랫폼사업본부 김수화 상무는 “그린카드가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발급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운영사인 BC카드가 함께 효과적으로 협업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구매 시 포인트 적립, 전국 570 지자체 시설물 할인 등 고객들에게 기존 상품에서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혜택을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 라면서, ‘친환경과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대 국민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여 그린카드를 전 국민 필수품으로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비씨카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그린카드를 향후 세계 기네스북 등 에 등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