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R-16 Korea 2010’ (나인틴,에어트랙,헤드스핀)
[등록일] 2010.07.07

7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픽홀에서 세계적인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인 ‘R-16 Korea 2010’의 사전행사로 참가선수들이 헤드스핀, 나인틴, 에어트랙 부분 한국 최고기록에 도전하였다 / 한국기록원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홍보 및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4회째 개최하는 비보이 세계대회에 한국관광공사 김건수 본부장이 환영사를 가졌다 / 한국기록원

 

 

각 부문 참가선수들이 비보이 마스터즈 한국 최고기록 대회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 한국기록원

 

 

대회시작 전 긴장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 한국기록원

 

 

대회시작에 앞서 손 인사로 서로에게 격려하고 있다. / 한국기록원

 

 

각국 참가 선수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한국기록원
 
 

세계적인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인 ‘R-16 Korea 2010’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웠다 / 한국기록원

 

 

각국의 많은 참가자들이 활기차고 열정이 넘치는 응원을 하였다 / 한국기록원

 

 

나인틴(Nineteen)’은 고급 비보잉 기술로서 한 손으로 물구나무 서는 자세로 온몸을 회전하는 기술이다

나인틴 부문 김연수 선수가 19회전을 통해 1위를 기록하였다 / 한국기록원

 

 

에어트랙(Air track) 또는 에어플레어(Air Flair)’라고 불리는 기술은 물구나무 선 자세로 양 다리를 벌린 채, 양 손을 번갈아 가며 바닥을 짚으며 점프와 회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최고급 비보잉 기술이다 / 한국기록원
 
 

에어트랙 부문으로 (오른쪽) 대만의 최연소 14살 HOANG KYANH선수가 52회전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헤드스핀(Head spin)’이란 오직 머리로만 몸을 지탱하여 몸 전체를 회전하는 비보잉 기술이다 / 한국기록원
 
 

헤드스핀 부문으로 STAINCQ KEVIN선수가 헬멧 없이 31회전으로 1위를 기록하였다 / 한국기록원

 

 

나인틴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의 김연수 선수가 대회가 끝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 기록은 한국기록원 심판과 여러 사람이 보는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한국 최고기록으로 공식 인증되었다 /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