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씨(울산시 동구 동부동)가 최다 수상 및 초대 작가 한국기록 인증을 받았다. 김씨는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규모의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112점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1월부터 12월까지는 서예·문인화 관련 전국의 16개 단체로부터 초대작가증을 수여받았다. /한국기록원
김진홍 씨가 한국예술문화협회 주최의 제25회 예술대제전에서 수여받은 원로작가증서를 보여주고 있다. 김씨는 1999년 울산시 동부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2002년부터 문인화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문인화의 매력에 빠져 열정을 쏟은 결과 2004년 한해만 112점의 작품이 공모전에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