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한방약초비빔밥(약채락) 2010인분 도전
[등록일] 2010.03.08

 

 
3월 2일 서울 청계광장 야외무대에서 ‘2010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초대형 한방 약채락 비빔밥 만들기 한국기록 도전이 “2010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주최로 개최되었다. / 한국기록원
 
 
기록도전에 사용되는 비빔밥의 각 재료의 무게를 측정한 후 이를 합산하여 1인분 400g으로 나누어 전체 인분 수를 산출하게 된다. / 한국기록원
 
 
제천시는, 온열기능이 되는 목재그릇(지름 3.5m, 높이 80cm)에 국내 최대의 약초 비빔밥을 만들었다.
40여명의 제천지역 봉사자들이 대형 목재그릇을 둘러싸고 재료들이 잘 섞이도록 대형 주걱으로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 한국기록원
 
 
9월 열리는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제천시
에서는 황기 쌀 막걸리와 한방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 한국기록원
 
 
이 날 행사장에는 오전 10시부터 수백 여 명의 서울 시민들이 몰렸으며, 놀이패 신새벽과 제천풍물단,
안성바우덕이 등이 사물놀이와 대북공연, 외줄타기 공연을 펼쳐 행사의 흥을 돋웠다. / 한국기록원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뽀빠이 이상용씨가 최대 한방 비빔밥 만들기 성공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한국기록원
 
 
제천엑스포 홍보대사인 장나라씨가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 한국기록원
 
 
이날 행사장에는 이수성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오세훈서울시장, 정우택 충북
지사, 이원종 전 충북지사, 엄태영 시장, 엑스포 홍보대사인장나라와 뽀빠이 이상용 씨 등이 참석해 비빔
밥을 함께 만들었다. / 한국기록원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비빔밥을 만들고 한 주걱 크게 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한국기록원
 
 
행사장을 찾은 서울 시민 등 관람객들은 오가피잎, 뽕잎, 황기잎, 당귀, 오미자 추출물 등으로 만든 나물
과 각종 부재료로 2010명분의 약채락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엑스포 성공을 기원했다. / 한국기록원
 
 
외국인도 반한 제천 한방약초비빔밥(약채락 비빔밥)은 제천시가 한국식품연구원에 의뢰해 개발한 약초
음식 브랜드로 몸에 좋은 약초를 활용해 맛은 물론, 색감까지 살린 지역의 대표음식이다. / 한국기록원
 
 
이날 제천시는 국내 최대의 약초 비빔밥을 만들어 한국기록원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