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의 날 범국민 인터넷 선플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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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10.29 |
선플의 날 범국민 인터넷 선플달기
(사)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교수)는 전국 선플 초중•고•대학생 모임, 국회 선플정치위원회,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총회장 남문기 선플운동 미주지역본부 총재)와 공동으로 11월 6일 ‘선플의 날’ (매년11월 첫째 주 금요일)을 맞아 ‘범국민 인터넷 선플달기’ 행사를 2009년 11월 5일 오후 6시부터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개최하고 이 기록을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최다 선플달기”란 타이틀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심의 요청한다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10월 30일 현재, 707개 학교 및 단체에서 253,754명이 선플달기 행사에 참가신청을 해왔으며, 네티즌들은 선플달기 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www.sunfull.or.kr)의 선플달기 게시판과 네이트 (www.nate.com) 초기화면의 [Cover story] 선플달기 게시판에 선플을 올리게 된다.
학생들은 부모님과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를, 친구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직장인들은 상사와 동료에게 존경, 칭찬과 격려의 선플을 5자 이상으로 달아주면 된다. 선플달기는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사)한국기록원의 후원으로 최다 선플달기 세계기록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 신청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록 주관하는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경우 세계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이니 만큼 선플을 다는 네티즌의 데이터를 24시간 동안 주최 측에서 얼마만큼 정확하게 확보하고 또한 그 데이터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라며 주요 규정을 말 하였다. 선플운동을 최초로 시작한 민병철교수는“비난과 발목잡기 대신 칭찬과 격려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인터넷 문화운동인 선플달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남문기총회장은“선플달기 운동은 재외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신정신문화운동이다. 미주 각 지역의 한인회에서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선플달기에 참여하는 네티즌은 기네스세계기록 도전에 참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선플달기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확인도 받을 수 있다고 선플운동본부는 밝혔다. 또한 11월 6일 무학중학교에서 개최되는 선플의 날 기념행사는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