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 TV-오래보기 세계 기네스기록 」에 도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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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31 |
세계최대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 TV-오래보기 세계 기네스기록 」에 도전하세요
신세계 센텀시티는 세계최대 백화점 기네스 기록인증을 기념하여, ‘TV-오래보기 세계 기네스 기록도전’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6일부터 정문 광장에서 QOOK-TV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QOOK Marathon Zone’이라는 별도의 대형 모형공간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QOOK-TV 오래보기’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대회를 기록 주관하는 KRI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기네스월드레코드(GWR)가 인정하는 공식대회로서 1시간 TV시청 후 5분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만약 이 5분을 쉬지 않고 도전자가 TV를 계속 시청한다면 그 쉬는 시간은 적립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시간을 계속 TV를 시청했을 경우 20분의 휴식시간이 발생하게 된다. 모든 도전시간 내에 잠은 잘 수 없다. 또한 TV를 시청하는 동안 간단한 식사와 음료 등 기본적인 음식물은 섭취할 수 있으나 세면, 화장실 사용 등은 공식적인 쉬는 시간에만 허용되며 각 도전자 한 사람 당 TV는 1대를 시청하여야 하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을 감시하기 위하여 각 도전자 한 사람당 1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한국기록원의 기록검증 요원이 꾸준히 모니터링 할 예정이며 16세에서 18세 사이의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만 도전신청이 가능하고 약물, 각성제 사용 등은 엄격히 금지된다”고 한국기록원 기록관리실은 대회의 규정을 말 하였다. 지금까지의 ‘TV-오래보기 세계 기네스’는 2005년 미국 ABC방송 프로그램의 ‘69시간 48분’의 시청기록이었으나,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최대백화점(The World’s Largest Department Store)인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또 하나의 기네스 신기록인 세계 최장 TV시청(The World’s Longest TV Watching)이 탄생될 지 주목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인터넷(www.qook.co.kr)과 신세계 센텀시티 고객데스크를 통한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참여신청만 하여도 ‘1년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쇼’, ‘QOOK-TV이용권’, ‘자동차 번호판’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받게 된다. 그리고, 8월 2일까지 신청자 중에서 일정 자격심사 등을 통해 선발된 최종 15명만이 기네스세계기록에 도전하게 되는데, 이 중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우승자에게는 한국기록원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식 인증서와 함께 ‘GWR 등재신청, 순금메달, 60인치 LED-TV, QOOK TV 3년 무료이용권’ 등 7백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되는 등 최종 도전자에게 푸짐한 시상이 주어지게 된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행사를 8월 초 바캉스철에 맞추어 준비하여, 부산 지역민 뿐만 아니라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참가자들에게는 올 여름 바캉스지에서 또 하나의 이색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