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세계 최대 백화점" 기네스월드레코드 공식 인증
[등록일] 2009.06.25
신세계 센텀시티 “세계 최대 백화점”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인증
기존 세계최대 백화점 메이시스에 비해 연면적 28,860㎡ 넓어
6월 26일 GWR 심판관 신세계 센텀시티 방문, 기네스 기록인증 수여식 진행
아시아 최초, 백화점 포함 건축물 분야 최대 인증 기록

 

신세계 센텀시티가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Guinness World Records : 이하 GWR)에 등재 된다.


오는 6월 26일 GWR 심사단은 신세계 센텀시티를 방문 하여 “세계최대 백화점” 기네스 월드 레코드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최근 오픈100일 동안 470만명의 방문 고객수 와 오픈 100일 점포 기네스 매출인 1,500억원의 실적을 올린 신세계 센텀시티는 연면적 293,905㎡ (88,906평)로, 기존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GWR에 오른 미국 뉴욕 맨해튼 메이시스 백화점(연면적 198,500㎡, 60,046평) 보다 95,405㎡ (28,860평)가 더 크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 대행기관인 KRI 한국기록원은 지난 5월 11일 한국기록 인증을 위한 기록 검증 서비스팀을 신세계 센텀시티에 파견하여 실제 매장 면적을 측정한 뒤 12일 대한민국 최대기록 공식 인증서를 신세계 센텀시티측에 전달 한 바 있다.

KRI 한국 기록원 김덕원 원장은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GWR 등재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기록인증이 있었지만, 신세계 센텀시티가 “세계최대 백화점”으로 GWR에 등재되었다는 것은, 백화점은 물론 건축(건물)물 분야에서 국내 최초, 최대의 기록이며 이는 아시아에서도 매우 드문 일로 그 기록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가 매우 크고 또한 전 세계 177개 국가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는 세계 기네스북에 신세계 센텀시티와 부산, 대한민국의 이름이 실린다는 것은 신세계백화점의 명예를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국가의 브랜드 향상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며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 GWR 등재를 높게 평가 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세계 최대 백화점” GWR 등재를 계기로 동북아 최고의 쇼핑 관광 명소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해외 마케팅을 더욱 강화 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해외의 유력 언론 매체를 통해 센텀시티의 “세계 최대 백화점” GWR 등재를 적극 홍보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관광 명소로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등과 함께 일본의 7대 여행사, 중국의 14대 여행사와 연계한 관광 패키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의 매직 보딩패스를 통해 국제선을 이용한 외국인에게는 신세계 센텀시티의 쇼핑과 스파랜드 등 테넌트 시설이용에 대해 5~20%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바캉스 시즌 특수를 맞아 외국인 투숙객 뿐만 아니라 평일 30% 주말 50%에 달하는 타지역 방문 고객들이 이번 센텀시티의 세계 최대 백화점 공식인증을 계기로 더욱 밀려 들 걸로 예상되어, 센텀시티는 부산지역 호텔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또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GWR 공식 인증을 축하하기 위한 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준비 할 계획이다. 먼저 매장 외부에 “ 세계 최대 백화점” 현수막을 부착하고, “KRI 한국기록원과 함께 세계 최대의 백화점에서 세계 최고를 만나다!”를 테마로 한 다양한 축하 상품전 및 이벤트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해피세일 기간에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 인증 축하 세계최대 백화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바캉스로 총 500분을 초대합니다. 라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름 세일이 끝나는 7월 17일 부터는 기네스 기록등재 축하 상품전, 세계최대 브랜드 특집전, 초대형 대물 특집전 (대왕오징어, 대왕문어, 초대형 돗돔), 월드 기네스기록 축하 경품 페스티벌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 백화점부문 석강 대표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대한민국 80년 유통사에 한 획을 긋는 큰 사건으로, 이번 GWR등재를 통해 신세계 센텀시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백화점이 되도록 신세계 전 임직원은 최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