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이부분의 세계 기록은 대만 타이중시에서 한번에 2천284명이 참여해 3.2km 달린 기록으로 이번에 울산에서 세운 기록이 훨씬 앞서는 기록으로 한국 기록원으로부터 이번 행사의 신청서와 계측기록, 영상을 넘겨받아 기록에 도전한 인원과 이탈 여부 등을 정밀 심사해 3개월여 후 세계신기록 경신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
김덕은 한국 기록원 원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이벤트는 많았지만 기네스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특히 태화강변에 조성된 40㎞의 자전거 전용도로는 맑은 강물과 어우러져 세계 최고의 자전거 코스 라고 말했다.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