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해운대 파라솔 샌드페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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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07.24 |
세계에서 가장 큰 해운대 파라솔 샌드페인팅 해운대파라솔 기네스북 도전기념 제작 해운대 해수욕장과 설치된 파라솔을 주제로 그린 세계에서 가장 큰 샌드페인팅이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오는 8월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백섬 주차장 특설광장에서가로 40m 세로 23m로 제작될 샌드페인팅에는 모래 약 300kg과 부산시민, 제작 전문 인원 60여명,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을 찾은 일반관광객, 해운대 구청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에 따르면 “기네스월드레코드사는 전 세계 170여 국가 23개 언어를 사용하는 회원사를 거느린 글로벌 조직으로 그 조직을 통해 해운대해수욕장을 홍보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국제적 홍보수단이다”주최 배경을 말 하였다. 해운대구 관광시설 관리사업소는 “해운대파라솔은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해수욕장 문화라면서 샌드페인팅과 함께 그 독특한 문화를 기네스월드레코드 등록을 통해 해운대해수욕장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기록원과 함께 도전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행사에 앞서 8월 2일에는 해운대 파라솔 기네스북 도전의 실측이 있을 예정이어 몇 개가 설치될 것인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8월 3일에는 기네스월드레코드 인증에 앞서 샌드페인팅과 파라솔 숫자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서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현재 샌드페인팅 세계기록은 2007년 6월 13일 스페인에서 제작한 859.42m²가 최대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