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선플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무학중학교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려 민병철 이사장,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 이경재 의원, 탤런트 이순재 유동근 등 관계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을 상징하는 해바라기를 한송이씩 들고 악플 대신 선플을 달아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선언을 했다. /한국기록원
선플 캠페인을 통해 최소 10만건 이상의 선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운동본부는 '하루 동안 최다 선플달기 세계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한국기록원의 인증을 받아 영국 기네스 본사에 기네스북 등재 신청을 할 계획이다.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