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묘기아티스트 우희용씨, 축구공 묘기하며 인천대교 건너기 기록 도전
[등록일] 2009.10.27
 
 
10월 17일 오전 인천대교 개통을 맞아 대규모 걷기대회가 열렸으며, 이 걷기대회에 참가한 '축구 묘기 아티스트'인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우희용 회장(48)이 축구공으로 떨어뜨리지 않고 인천대교를 건너는 세계기록에 도전하였다.    /한국기록원
    

 
우희용 회장이 도전에 앞서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기록원
  

 
이번 도전에는 인천대교 총길이 21.38㎞ 구간 중 17㎞ 구간에서 축구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헤딩하며 인천대교를 건너게 된다.     /한국기록원
 
  
 
우 회장은 강한 바람속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오전 8시20분 출발해 4시간46분34초만에 기록 도전에 성공하였다. 이날 행사장을 찾아 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사)한국기록원의 김덕은 원장은 이 기록을 영국의 기네스 월드레코드사에 보내 세계기록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