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세무회계 분야 공인 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 접수(1년 누적)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획득

- 한국세무사회, 2023년 한 해 동안 236,081명 접수로 기록 수립

- 타 자격시험 대비 5배 이상의 수험생 접수​

세무회계 공인자격시험장 현장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2024년 9월 9일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세무회계 분야 공인 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 접수(1년 누적)’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전산세무회계 2급 시험을 치루고 있는 현장 (순천제일대학교)​​

전산세무회계 1급 시험을 치루고 있는 현장

이번 기록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한 전산세무회계, 세무회계, 기업회계 등 3개 종목의 자격시험에 총 236,081명이 유료 접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 기록은 세무회계 자격시험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며, 한국세무사회가 ‘세무회계 분야 최대규모 시험 운영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했다.​

한국세무사회가 시행하는 자격시험은 그동안 누적 접수 인원이 4,720만434명에 달하며, 현재까지 135만1268명의 세무회계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2023년 한 해 접수 인원은 경쟁 시험기관 대비 5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한국세무사회의 시험이 수험생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1999년부터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세무회계, 기업회계 자격시험을 순차적으로 도입하였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