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열린 '사미랑 홍삼포크 삼겹살축제' 중 '사미랑 홍삼포크 시식회'에서 200m 구이틀 삼겹살을 시식하는 기록에 도전하여 김덕은 한국기록원 원장이 직접바비큐 구이판 길이를 재고 있다. /한국기록원
이번 기록 도전에는 돼지 100마리(700㎏)가 소비됐고 이날 행사장에 설치한 2m 길이의 삼겹살 구이틀 104개를 붙인 길이를 실측, 204m의 기록을 공식 인증했다. /한국기록원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행사주최 측인 대한양돈협회 증평군지부 장상윤 지부장에게 '가장 긴 삼겹살 바비큐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식인증서를 전달했다.'가장 긴 삼겹살 바비큐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식인증서를 전달했다. /한국기록원
기록도전에 대한 인증서 수여 후 ‘사미랑 홍삼포크 삼겹살축제’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204m 불판에 모여 삼겹살을 구워먹고 있다.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