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최장수 이웃돕기 프로그램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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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5.12 |
BBS불교방송, 최장수 이웃돕기 프로그램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수립 - BBS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최장수 이웃돕기 프로그램’ KRI 공식 인증 - 1991년 4월부터 33년동안 총 1,654회 방송
지난 5월 2일, 서울 마포의 BBS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인증 기념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BS불교방송이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장수 이웃돕기 프로그램’ 분야의 공식 기록 인증을 받았다.
BBS불교방송의 <거룩한 만남>은 지상파 라디오 최초의 정규 불우 이웃돕기 프로그램으로써 1991년 4월 5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 총 1,654회의 방송을 이어오며 누적 성금 128여억 원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1993년 4월 16일 100회 기념, <생활보호대상자 살 집 마련을 위한 성금 모금 생방송>
<거룩한 만남>은 1991년 시작돼 우리 사회의 공적 부조가 도달하지 못하는 소외계층, 긴급구호가 필요한 가정, 막대한 치료비 등을 필요로 하는 중증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지상파 방송 최장기, 정규 편성 불우이웃돕기 프로그램이다.
2003년 1월 6일 600회 기념, <새로운 시작, 함께 여는 세상>
특히, <거룩한 만남>은 프로그램의 제작비, 특별 행사비 등을 불교방송의 자체 예산이나 협찬에서 처리하는 등, 모금액에서 일정 부분을 운영비로 공제하는 여타 모금 단체와 달리 접수된 성금액을 모두 사례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BBS <거룩한 만남>의 진행자 지인스님은 “지난 32년동안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자비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불교방송을 애청하는 후원자님들께서 무주상보시를 해주셨다”며 인증 소감을 전했다. 2018년 6월 19일, 거룩한 만남 1400회 기념, <당신의 자비, 세상을품다> ‘난치병 어린이 돕기 특집’ 성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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