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해나루쌀로 만든 가장 긴 가래떡”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등록일] 2018.12.18

당진시 “해나루쌀로 만든 가장 긴 가래떡”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지난 11일 삽교호 관광단지에서 열린 제17회 해나루쌀·농특산물 대 축제 (추진위원장 차재준)의 메인 이벤트였던 가래떡 길게 뽑기 한국기록원 최고 기록 도전 행사에서 5,080m에 달하는 가래떡이 제조되어 새로운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이 수립되었다.

 


 


 

당진시 농특산물을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도전에는 해나루쌀 4.5ton과 테이블 150여 개, 이동 차량 3대,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당진시 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여 하였다. 이날 만들어진 가래떡은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 5,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당진시 (시장 김홍장)는 당진시 대표 농특산물인 해나루쌀을 원료로 한 세상에서 가장 긴 가래떡으로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을 인증 받은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갖는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해나루 브랜드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