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마운틴 시네마’,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야외 영화관’ 공식 인증
[등록일] 2016.09.25

메가박스 ‘마운틴 시네마’,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야외 영화관’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의 ‘마운틴 시네마’가 30일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서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야외 영화관(해발 1050m)'으로 인증 받았다.


 


‘마운틴 시네마’는 해발 1050m 휘닉스파크 정상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야외 영화관이다. 최종 공인 인증식에서는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가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으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30일 휘닉스파크 몽블랑 정상에서는 ‘마운틴 시네마’를 관람하기 위한 756명의 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관객들은 영화 ‘국가대표2’를 관람하기 위해 잔디밭 위에 피크닉 매트나 담요 등을 깔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이색 여름휴가를 즐겼다.


 


 


권상봉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메가박스의 마운틴 시네마가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된 야외 영화관’이라는 타이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로 ‘삶의 의미와 즐거움을 소통하는 공간을 창조한다’는 기업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