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으로 한국기록원 공식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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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03 |
코오롱스포츠,‘세상에서 가장 강한 신발끈’으로 한국기록원 공식인증
코오롱스포츠는 신발끈 ‘헤라클레스(Heraclace)’로 551kg을 들어 올린 인장력을 인정 받아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공식기록을 인증 받았다.(*인장력: 물체를 늘어뜨리거나 잡아당기거나 하는 작용, 인장하는 힘)
‘헤라클레스(Heraclace)’는 고강도 원사인 ‘헤라크론사’를 사용한 신발끈의 명칭으로 코오롱스포츠가 출시한 등산화 ‘하이맥스(High Max)’에 사용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헤라클레스’의 인장력을 인증 받기 위해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도전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장에는 한국기록원의 오회열 원장을 비롯한 기록검증서비스팀, 해양경찰 등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헤라클레스’ (1.6M: ‘하이맥스’ 남/녀용)로 성인 남녀 7명이 탑승한 551kg의 탑승 장치를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헤라클레스는 이번 기록도전을 통해 최종 551kg(탑승장치 포함 무게)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인장력을 갖춘 ‘신발 끈’으로 기록되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식기록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코오롱스포츠 윤재은 본부장은 “코오롱스포츠의 이번 도전은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 아웃도어 의류와 용품은 생각지 못했던 자연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이번 도전은 기본에 충실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반영된 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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