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서울화력본부 33년 3개월, 국내 최장기 무재해 인증
[등록일] 2014.12.15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본부 33년 3개월

국내 최장기 무재해 한국기록원 공식 인증 받아

 

 

한국중부발전(주)(사장 崔平洛)은 ‘서울화력 33년 3개월 무재해’ 기록이 한국기록원(KRI)에 의해 국내최장기 무재해 기록으로 인증 받았다고 12월 2일 밝혔다. 이번 국내 최장기 무재해 인증의 주인공인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본부는 지난 1980년 11월 7일부터 2014년 1월 4일까지 33년 3개월에 걸쳐 단 한 번의 안전사고 없이 국내최장기 무재해 기록을 달성(무재해 24배수)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무재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본부는 CEO의 ‘생명존중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 하에 지진, 기상이변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불시재난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전 임직원이 비상상황에 즉각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동시에 노·사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여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한 개선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안전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전 직원 1:1 안전면담 및 안전간담회 시행, 안전리콜 제도, e-learning contents 개발 및 교육 등 다양한 산업안전보건제도를 건실히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KOSHA/OHSAS 18001 및 공간안전인증, 공정안전관리(PSM) 등을 통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정착시키는 한편 안전 최고지향을 위하여 안전 기본 지키기 생활화와 노사합동 재해예방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국내최장기 무재해(33년 3개월/11,083일+832,000시간) 기록을 달성하였다.

 

 

최평락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서울화력본부 국내 최장기 무재해 기록 달성은 소통과 나눔의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전 직원 및 협력기업 직원의 숨은 노력의 결과로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서울화력본부의 국내 최장기 무재해 달성 기록이 국내 전력 산업분야 안전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