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일천번제 새벽기도 위원회는 “새성전 시대를 맞이하여 명성교회 전 교인이 해야 할 일은 일천번제의 새벽기도를 올려야 된다"는 당회장(김삼환 목사)의 뜻에 따라 ‘일천번제 새벽기도 등록’ 운동을 전개 하였다.

2012년 1월1일 일천번제 새벽기도 등록이 시작되어 일천번제 등록 개시 두 달 만에 11,536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기록하여 1차 목표를 달성하였다.

2차 목표로 3만 명을 설정한 후 홍보데스크 운영, 배가운동, 100일, 300일, 500일 행사 등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 2014년 5월 말 16,000명이 일천번제 새벽기도 등록을 하였다.

2014년 6월1일부터 2014년 7월6일까지 3만 명 목표달성을 위해 일천번제 초기와 같이 교구, 남여선교회, 젊은가정모임, 청년대학부, 교회학교, 권사회, 장학관, MDA 등 전교회가 참여하는 Jump up 30,000운동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2014년 7월 6일 32,144명이 일천번제 새벽기도에 등록하였다. 일천번제 새벽기도 등록하는 방법은 기간에 따라 두가지 방법으로 진행 되었다.

2012년 1월1일부터 2014년 5월30일까지는 개별 등록방식으로 진행하였고 2014년 6월1일부터 2014년 7월6일(Jump up 30,000 운동기간)까지는 단체 등록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명성교회 일천번제 새벽기도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록인증에 대해 "역사에 공식적인 기록을 남기는 것이 1차적인 기록도전 목적 이었으며, 이번 일천번제 새벽기도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을 계기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일천번제 새벽기도’ 운동을 새롭게 일으켜 우리의 기록을 넘어서는 교회가 나올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 2차 목적이다"고 이번 기록이 지닌 의미를 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