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곽씨 대종회의 상당가전비가 최다 각자 비석으로 한국기록 인증을 받았다. 2008년 3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약 1년 2개월에 걸쳐 제작된 이 비석에는 한자 8,845자와 한글 16,564자, 총 25,409개의 글자가 새겨져 있다. /한국기록원
충북 청원군 북이면 청주곽씨세거공원 내에 세워진 상당가전비의 크기는 좌대너비 886cm, 비신너비 700cm, 높이 385cm이며 77톤의 오석을 주재료로 제작되었다. 비석의 내용은 한미반도체㈜ 곽노권 회장의 조부인 경암공 곽한소 선생이 찬술한 상당가전 친필과 국역본이다. /한국기록원
최다 각자 비석 한국기록 인증을 위해 기록 검증 담당자들이 상당가전비에 새겨진 글자수를 세고 있다.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