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품질분임조 단일 경진대회 대통령상 최다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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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1.02 |
한국남부발전 “품질분임조 단일 경진대회 대통령상 최다수상”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 이하 ‘남부발전’)이 2013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하여 총 27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단일조직 단일 경진대회 사상 “최다 대통령상 수상” 이란 타이틀의 대한민국 최고기록으로 인증이 확정되어 남부발전 이상호 사장 외 임직원, 김영진 한국기록원 상임고문(전, 농림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발전 비전룸에서 KRI 한국기록원 공식인증서를 전달하였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의 경영성과와 직결되는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의 분야에 대해 자주적인 개선활동을 통하여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산업 전 분야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 품질분임조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품질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통해 기업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각 기업을 대표하는 품질분임조 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선발되며 올해로 39회째 맞이하였다.
한국기록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수상증명서와 상장사본, 제3자의 개관적인 확인서, 미디어 보도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새로운 대한민국 최고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하였다.
특히 이번 심의에 참여한 한국기록원 기록검증서비스팀의 관계자에 따르면 “단일 조직에서 단일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27개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록이 탄생하여 매우 기쁘고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기록이 지닌 우수성에 대해 말 하였다.
남부발전은 2013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모든 사업장의 출전 및 수상과 함께, 품질분임조 금상 2개, 은상 13개, 동상 12개 등 총 27개의 대통령상 수상으로 기존 최고 기록(2012년 한국전력, 2011년 한국철도공사 각 22개 대통령상 수상)을 갱신하여, 한국기록원(KRI)으로부터 ‘품질분임조 단일기업 최다 팀 대통령상 수상’ 기록 인증을 받게 되었다.
남부발전은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합리화를 추진하고자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값 싸고 질 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현장의 품질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현장 품질활동의 핵심을 품질분임조 활동에 두고 사업소 현장별로 해결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분임조를 구성하고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 전문가별로 아이디어를 Bottom-Up 방식으로 도출하고 현장에 직접 접목시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남부발전은 전사적으로 117개의 분임조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1년에는 금상 4개 포함 12개의 상을, 2012년에는 금상 6개 포함 14개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에는 안전품질, 6시그마, 현장개선, 상생협력 등 9개 분야에 8개 전 사업소에서 27개 팀이 품질분임조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남부발전은 위험예방 및 고장감소를 위한 노력 등 품질분임조활동으로 발전설비 신뢰도를 확보하여 약 150억 원 정도의 경제적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하동화력본부 ‘화로지기’팀은 올해 보일러 내부에 붙는 각종 부산물을 제거하는 제매설비의 Poppet Valve를 착탈식으로 개선, 정비효율을 증대시키는 등 제매설비에 대한 개선활동으로 고장건수 감소 사례를 발표하여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부터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 ‘창조’팀은 올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처녀 출전에도 불구하고 ‘방파제 기초사석 시공방법 개선으로 공사기간 단축’을 주제로 발전소 건설 사업소 처음으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상호 사장은 대한민국 최고 인증 취득에 즈음하여, 최고 기록물의 역사적 가치와 후세에의 전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에게 값 싸고 질 좋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현장 중심의 품질 활동이 ‘품질분임조 최다 팀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역사적인 결실을 가져 왔다”고 자평하고, “발전설비 고장감소를 위해 품질분임조 활동에 더욱 정진하여 남부발전의 비전인 ‘Global Top 10 Power Company’ 달성하도록 전임직원이 노력하자”고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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