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건설본부 무재해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 수여
한국중부발전(주),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 개최
3개 건설사업장 동시 중대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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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4월 20일 서울건설본부 건설현장에서  협력기업 대표들과 현장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설사업 무재해 다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건설본부의 37년 3개월의 무재해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패 수여와 서울, 서천, 제주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지금까지 중대재해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격려와 함께 준공까지 3개 건설사업소 동시 중대재해 없는 준공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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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건설본부의 37년 3개월의 국내최장기 무재해 달성 한국기록원 인증에 대한 축하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발전소 건설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지만 중대재해가 단 한건도 없는 것은 협력기업을 포함한 전 직원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안전관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격려와 함께 3개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준공 까지도 중대재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