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브랜드스탁, 2013 브랜드스타 에어컨 부문 1위)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특별한 배너로 대한민국 공식기록으로 등록되었다.

 

 

14일,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서울의 경기에 설치한 배너가 ‘국내 최초, 최대 배너’ 부분에서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을 받았다.

 

 

 

가로 105m, 세로 6m 사이즈로 “1위의 바람이 불어온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라는 문구가 명시되어 있는 이 배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한국기록원은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가로ㆍ세로ㆍ면적을 측정하고 재질 등 배너의 완성도를 파악, 이를 기록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한 후 국내 최초 및 최대 대형 배너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인증서’를 삼성전자 백남육 한국총괄장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로 활약중인 김연아 선수에게 전달했다.

 

한편, 삼성 스마트에어컨은 한국기록원을 대행기관으로 지정하여 대형배너를 추후 세계기네스북 등 세계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세계기록 인증업체에 각각 등록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