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참 소리꾼 김석옥 세계기록 수립을 위한 도전 새로운 하루 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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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2.13 |
영혼의 참 소리꾼 김석옥 세계기록 수립을 위한 도전 새로운 하루 맞이!
기네스월드레코드 신기록 수립을 위한 도전이 12일 오전 11시 32분 시작하여 한국기록원의 기록검증요원 5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재 시각 13일(화) 오전 7시 20분, 330여곡의 노래를 부르며 도전시간 19시간 48분여의 시간이 흘렀다. 기네스북 공식 타이틀인 Longest singing marathon by an indivisual에 세계 신기록으로 자신을 이름을 당당히 올리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 후 많은 취재진들의 그녀의 첫 번째 휴식에 많은 의미와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 위해 자정이 넘긴 시간까지 애타게 기다렸으나 그녀의 첫 번째 휴식시간은 14시간 1분의 노래부르기를 한 후인 13일 새벽 1시 33분에 시작되었다. 60분 동안 노래부른 후 5분을 휴식할 수 있고 쓰지 않은 휴식시간은 축적이 되는 기네스월드레코드 규정에 의해 김석옥씨는 모두 70분 동안의 휴식을 취했다. 휴식을 취하는 동안 그녀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해 주었고 간단한 식사와 인터뷰를 하였다. “이제 시작인데요 뭘”하며 김석옥씨의 건강을 걱정하는 취재진들의 대답에 웃음으로 답해 주는 여유를 보여 주었다. 두 번째 도전의 날을 맞아 밝아오는 창을 가리키며 “나에게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있네요”라며 한국기록원 검증단에게 농담까지 건넸다. 한국기록원 김덕은 원장은 “김석옥씨와 국민 모두가 함께 하는 이번 도전은 한국 기네스문화의 한 획을 긋는 의미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