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7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SBS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 제작팀이 주최한 마늘 얇게 썰기(슬라이스) 기록 도전이 실시돼, 최형민 씨가 가로 30.09mm, 세로 24.2mm, 무게 6g의 마늘 1개를 10초 동안 28조각으로 썰어 한국기록 인증을 받았다. /한국기록원
이날 도전은 마늘 슬라이스 경력 9년의 김승훈 씨와 경력 7년의 최형민 씨, 경력 6년의 맹경란(36) 씨, 감자 칼로 얇은 마늘 편을 썰어내는 경력 8년의 이옥희 씨 등이 최강달인을 뽑는 대결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기록원
기록 도전에 참관한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가 도전자들이 썰어놓은 마늘의 두께와 모양 등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기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