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합사료 판매 55만톤 돌파 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증
[등록일] 2012.01.19
 
 
전남 나주시 문평면에 소재한 (주)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는 지난 11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단일사료공장 최초 배합사료 55만톤 판매달성’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주)농협사료 전남지사는 광주에서 목포간 국도 1호선 곁에 있는 문평공단 입구에 국내 최고의 사료공장으로서 위용을 자랑하며 자리잡고 있다.
 
 
 
 
배합기 3대를 보유한 일산 740톤 규모의 국내 최대의 사료공장으로 지난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19일까지 국내 단일사료공장으로서는 최초로 배합사료 55만톤 판매의 쾌거를 이룩하였다.
 
전남지사의 사료 판매량이 이처럼 최대의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양축농가의 현장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팀을 가동하여 지속적인 경영, 질병관리, 음용수 분석등을 컨설팅을 통해 우수농가 사례를 발굴하고 양축농가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10 년 1월 부임하여 약 2년 동안 전남지사를 이끌어오면서 대대적인 시설보완을 통한 품질향상과, 양축농가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다니는 부지런함으로 55만톤 판매의 금자탑을 쌓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윤충근 지사장은“양축현장을 찾아다니며 컨설팅을 해주는 직원들, 새벽부터 밤늦게 생산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농협사료를 전이용 해준 조합 및 양축농가들에게 55만톤 판매의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