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장소 최다인원 맥주 동시 건배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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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13 |
도로 한복판에서 맥주 동시 건배 한국 기록 깬다! 서대문구, <제1회 신촌 옥토버페스트> 17일 오후 연세로에서 개최
한국기록원은 당일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참여인원 측정 및 건배 참여 여부, 기록의 적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록물로 제작하여 도전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 때 연세로에는 4인용 테이블 800개가 설치돼 계산상으로는 최대 3,200명까지 동시에 앉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축제 페이스북 공모를 통해 선정된 건배사 ▲이 멤버 리벰버! ▲옥토버 포에버! ▲연세로 대세로!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잔을 부딪치고 맥주를 마신다. 이날 테이블이 가득 차, 맥주 ‘동시 건배’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장면이 연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 같은 맥주 ‘동시 건배’ 외에도 오후 3시부터 축제 주 무대에서는 통기타와 클래식 공연이, 거리에서는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팔씨름, 맥주 빨리 마시기, 다트던지기, 빨대로 맥주 마시기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연세로 축제 행사장은 브랜드존(MAX), 수제맥주존, 세계맥주존, 안주존 등으로 꾸며진다. 수제맥주존에서 80여 종, 세계맥주존에서 40여 종의 다양한 맥주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이번 축제의 매력이다. 맥주 판매는 오후 4시 30분부터 이뤄지는데 현장에서 만 오천 원을 내면 기본 패키지(500ml 맥주 2병, 수제맥주 1잔, 기본 안주, 전용잔 2개)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티켓 판매 때,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해 미성년자는 참여할 수 없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요원과 스태프도 곳곳에 배치된다.
<신촌 일대 상인과 젊은 활동가들이 지역 경제활성화 위해 뜻 모아> 이번 축제는 신촌번영회와 신촌문화기획단체 ‘무언가’가 공동 주관하는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촌 일대 상인들과 젊은 활동가들이 이색적인 행사를 함께 기획하고 주도하는 것도 신촌 옥토버페스트의 특징이다. ‘무언가’ 한길우 대표는 “친구, 가족, 연인들이 함께 시원한 거리에서 가을 추억을 만들고, 맥주 동시 건배 한국 기록을 깨는 현장에도 참여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옥토버페스트가 맛있는 신촌, 멋있는 신촌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더욱 사랑받는 신촌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 축제가 정례화 돼 지역 대표 가을축제이자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2015shinchonbee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연세로는 평일엔 대중교통전용지구,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밤 10시까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 중인데, 신촌 옥토버페스트 관계로 이번 주는 10일 0시부터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17일 '맛있는 맥주는 크림생생 수염을 남긴다'를 주제로 대규모 옥토버 페스트 실시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맥스(MAX)가 국내 올몰트맥주 브랜드 중 최초로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신촌 일대에서 대규모 옥토버 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단일 맥주 브랜드가 개최하는 맥주 축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맥스 신촌 옥토버 페스트’의 슬로건은 ‘맛있는 맥주는 크림생생 수염을 남긴다’로, 맥스 TV 광고 속 하정우의 인상적인 ‘크림 수염’을 축제 비주얼 아이콘으로 활용했다. 맛있는 맥주를 마신 후 입가에 생기는 크림 수염을 통해 마시고 보고 느끼는 오감 만족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맥스는 옥토버 페스트답게 맛있는 맥주를 선보이기 위해 공장에서 갓 생산된 신선한 맥주를 특별히 준비한다. 10년 노하우의 '크림生 올몰트맥주'로 리뉴얼 된 맥스의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을 축제 현장에서 가장 맛있는 상태로 체험할 수 있는 것. 그 외에도 단일 장소 최다 인원 크림生 맥스 동시건배 한국기록원 공식 기록 도전, 대형 크림 퍼포먼스, 크림생생 수염 인증샷 이벤트 등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단일 장소 최다인원 맥주 건배 한국기록원 공식기록 도전은 크림生 맥스를 즐기는 수천 명의 축제 참가자가 동시에 맥스 잔을 들고 건배하는 것으로 한국기록원은 당일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참여인원 측정 및 건배 참여 여부, 기록의 적정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이를 기록물로 제작하여 도전이 성공할 경우 새로운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 성공 시 이를 SNS 상에 축하하는 참가자들에겐 맥스 1병 무료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는 스페셜 골든벨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다. 축제날 저녁 9시 맥스 무대에서는 스페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대형 크림 퍼포먼스 & 266 보물’이 실시된다. 유명 DJ 공연 중 서프라이즈하게 진행되는 특급 퍼포먼스로 마치 크리미한 맥주 거품이 맥주잔에 가득 채워지는 씨즐처럼 최신 특수 효과와 함께 무대 앞 연세로 일대를 크림으로 채우는 진풍경이 펼쳐지며 축제의 클라이맥스를 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형 크림 속에 숨겨진 266개의 보물을 찾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특별한 재미까지 선물한다. 그 외에도 축제 입장부터 맥주를 즐기는 모든 장소에서 맛있는 맥주의 흔적인 '크림생생 수염'을 펀(Fun)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크림생생 손잡이 수염, 페이스페인팅 등을 제공하며 맥스 크림생생수염 해시태그로 인증샷을 포스팅할 경우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맥스와 신촌상인연합회, 서대문구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료 입장이며, 현장에서 1만5천원을 내면 맥스 500ml 2병과 수제맥주 1잔, 기본 안주, 맥스 전용잔 2개, 아이스버킷으로 구성된 기본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지난 4월 말 ‘크림生 올몰트맥주’ 맥스로 리뉴얼하며 국내 올몰트맥주 브랜드 중 선전하고 있는 맥스는 좋은 맥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맥스만의 옥토버 페스트 문화를 만들어보고자 본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깊어가는 가을날 맥스와 함께 100% 보리 맥주가 주는 깊고 풍부한 풍미를 경험하고, 맛있는 맥주가 남기는 크림 수염과 함께 즐겁고 흥겨운 맥주 축제의 분위기를 몸소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스는 지난 4월 말, 원료를 강화하고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生 올몰트맥주' 맥스로 리뉴얼 한 후 '266초간 지속되는 크림탑'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옥토버 페스트 시즌을 맞아 3년 연속으로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출시하는 등 올몰트 맥주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대표 올몰트맥주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