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1회 충전 최장거리 주행 한국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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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0.12.03 |
2010년 11월 23일, 전자신문 주최로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 기념과 전기자동차 원년을 맞아
서울~부산 고속도로를 달리는 '전기자동차 1회 충전 최장거리 주행 한국대회'가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 한국기록원
대회에 참가한 업체의 전기차동차 내부를 선보이고 있다. 각종 전기배선과 배터리의 모습들이
보인다. / 한국기록원
차량 내부에 설치된 각종 장비들. 국내 전기차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시작인 것이다. / 한국기록원
전기자동차 앞 좌석에 설치된 장비들. 이 전기차들은 1회 충전으로 시속 50~60km로 주행된다. /
한국기록원
대회 참가 차량인 파워프라자의 자체 제작 전기자동차 '예쁘자나' 차량. 자체 제작 차량으로 뛰어난
기량과 이름 만큼 예쁜 외관을 갖추고 있다. / 한국기록원
전기자동차 무충전 최장거리 주행에 앞서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기록 도전 수립을 위해 대회
참가자들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다. / 한국기록원
각종 장비들로 꽉찬 차량 내부의 모습. 이 번 대회는 배터리의 종류나 수량, 무게에 제한 없이 자동
차 운행이 가능한 범위에서 참가업체가 자유롭게 결정 할 수 있다. / 한국기록원
참가자들이 기록 도전 성공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파워프라자의 자체 제작 차량 '예쁘자
나' (사진 중앙)와 마티즈 (사진 왼쪽) 개조차, 레보의 모닝 (사진 오른쪽) 개조 전기차가 출전한다. / 한국기록원
단 한 번 충전한 전기차로 425.7km의 서울~부산간 고속도로를 질주하게 된다. 경부고속도로를 달
리고 있는 레보의 '모닝' (사진 중앙) 개조 전기차. / 한국기록원
첫 번째 탈락한 레보의 '모닝' 개조 전기차. 이 날 이 차량은 약 200km를 주행하였다. / 한국기록원
차 내 계기판이 200km를 주행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 한국기록원
두 번째 탈락한 파워프라자 '마티즈' 개조 전기차. 이 차량은 약 400km를 주행하였다. / 한국기록원
차 내 계기판이 약 400km를 주행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 한국기록원
주행을 마친 차량을 견인차에 싣고 있다. / 한국기록원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이사가 전기자동차 무충전 주행 한국대회에서 한국 최고기록 503.2km를
주행하여 한국기록원에서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 한국기록원
파워프라자 전기자동차 팀이 한국 최고기록 수립을 축하하며 모두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대
회는 전기차가 근거리만 운행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는기회가 되었다. / 한국기록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