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KRI 한국기록원 한국최고기록 등재!
[등록일] 2013.12.17
호식이두마리치킨, KRI 한국기록원 한국최고기록 등재!
-‘상생경영’으로 <최다 친인척 가맹 프랜차이즈> 공식기록 인증-
-704개 점포 중 240여 개점이 을(먼저 창업한 체인점주)이 을에게 권유해서 늘어난 체인점-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경영’ 15년, KRI 한국기록원 한국최고기록 등재 대표사례
 
사례1. 친구, 형제, 조카에서 사돈까지...포도송이처럼 얽힌 체인점주
파주 문산점 점주는 친구가 운영하는 고양 중산점의 가게에 우연히 놀러갔다가 장사가 잘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고, 자신의 가게에 일을 도와주러 온 동생도 형을 따라서 파주 금촌점을 개설하게 되었다. 형제점포인 문산점과 금촌점의 추천으로 젊은 조카까지 포천 소흘점을 오픈하게 되면서 온 가족이 호식이두마리치킨 점주가 될 수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문산점 점주는 사돈에게까지 체인점을 권유하며 광명2호점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는 옛 속담처럼 어려운 관계인 사돈에게 까지 체인을 권유할 정도면 얼마나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탄탄한지를 대표적으로 말해준다.
 
사례2. 형제애로 시작된 호식이두마리치킨 700호점
700호점의 주인공인 서울 구의점도 특별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구의점의 점주는 형님과 동생이 함께 오토바이 상사와 퀵 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평범한 사장이었다. 배달대행을 많이 하는 퀵 대행서비스 특성상 치킨, 떡볶이, 피자 등 배달을 많이 하는 업체와 자주 거래를 하게 되었고, 장안 2호점 등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과도 2년 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마침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질 때 즈음, 유난히 배달이 많고 장사가 꾸준히 잘되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보면서 사업성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배달대행을 해오면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수익성과 안정성이 타 브랜드보다 월등히 낫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다. 구의점 점주는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형제들과 함께 구의2호점, 3호점까지 늘려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두 마리 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최호식)이 KRI 한국기록원에서 인정하는 한국최고기록에 등재 되었다.

704개 점포 중 240여개 점이 친인척으로 구성되어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공신력 있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최다 친인척 가맹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최고의 프랜차이즈 대표브랜드로 우뚝 솟았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경기침체와 경쟁심화라는 악재의 시장상황 속에서 ‘상생경영’의 결과로 2013년 하반기에만 700호 가맹점 돌파,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 한국기록원 한국최고기록 등재 등 승승장구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한국기록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다 친인척 가맹 프랜차이즈>기록은 대한민국 기록문화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우수한 기록이고, 세계기록으로도 도전 심의요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 기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한국최고기록 등재는 기존의 가맹점주님들이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가지고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가능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현재 704개 가맹점 중 1/3이 넘는 240여 개 의 점주가 친인척 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갑을관계로 다사다난한 한해를 치른 현재시점에서 을(먼저 창업한 체인점주)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을을 권유하는 것은 웬만한 확신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수 많은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상생경영’을 통해 정면돌파 하며 두 마리,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것이다.


 
최호식 대표는 <최다 친인척 가맹 프랜차이즈>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호식이두마리치킨만의 가장 큰 자랑이다.”며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수 많은 수상내역과 이력 중에서도 점주님들의 열정과 노고가 담겨있어 특히 의미 있고, 이는 현재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잘된다는 ‘가족 리더십’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점주님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왔다. 그 결과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체인본부의 마진은 줄이고 낮은 비용을 투자해 높은 효과를 거두는 효율적 마케팅 전략으로 점주님들의 이윤을 보장했다.
 
또한, 가맹점을 직접 방문한 본사직원이 매장 청소를 도와주거나, 점주님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는 등 ‘감동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점주님들의 사소한 부분도 보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직접 경험한 기존의 수많은 점주님들이 자신의 친척, 선후배,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유하면서 포도송이처럼 얽힌 친인척 체인점이 대량으로 생겨나게 된 것이다.
 
‘의리’ 또한 이번 기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동력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에 원부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은 창립 이후 거의 바뀌지 않았다. 설립 초기부터 함께해온 수십여 개의 협력업체들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쳐오면서 ‘의리’를 바탕으로 끈끈한 신뢰관계를 쌓아 왔다. 상대가 먼저 등을 돌리지 않는 한, 절대 먼저 등을 돌리는 경우가 없었다.


 
특히, 동양 최대 닭고기 생산업체인 ‘하림’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여 100% 하림닭을 변함없이 공급하고 있다. 협력업체들과의 끈끈한 의리로 인해 협력업체들은 좋은 품질로 보답하게 되고, 이는 소비자에게 약속한 품질에 대한 의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순환의 고리’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이번 KRI 한국기록원의 한국최고기록 등재는 호식이두마리치킨 뿐만 아니라 모든 프랜차이즈 기업들에게 많은 의미를 제공한다. 최근 갑-을 관계의 불편한 현실이 이슈화 되면서 일부 부도덕한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갑과 을의 의미는 계약서상에서 당사자들을 약칭해서 쓰는 용어이지만, 안타깝게도 요즘은 지위의 차이나 불평등 관계, 그리고 강자와 약자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이다.
 
꽃은 아름다운 나비와 좋은 양분이 함께 해야 더욱 화려하게 만개할 수 있듯이, 기업 또한 믿음과 신뢰로 파트너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덕목이 요구된다. 이번 <최다 친인척 가맹 프랜차이즈> 한국최고기록 등재로 인증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경영’은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본보기로 삼아야할 필수적인 덕목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