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인원 알폰 합주 대한민국 최고기록 도전
알폰 30대 동시 연주 진풍경 연출

 

30명의 알폰 연주자가 모여 알폰을 동시에 연주하는 대한민국 최초 최대의 기록도전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봉화언덕에서 열린다고 KRI 한국기록원은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기록원은 “오는 10월 13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기록도전에 기록검증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하여 알폰의 숫자와 연주의 완성도, 연주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도전이 성공할 경우 주최 측 대표에게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도전에는 요델 가수 김홍철씨를 비롯하여 이색악기 연주가 장승일씨, 요델관련 단체, 동호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기록원은 개인이나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닌 장점 또는 단점을 최고, 최소, 최대, 최다, 최초, 최장 등으로 평가해 ‘대한민국 공식기록’을 인증하고 있다. 

 
기록이 지닌 희소성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이를 알려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고취시키며, 기록도전 과정에 대한 기술 및 인증 후 지속적인 기록정보 제공 등을 통해 기록을 하나의 역사적 상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