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 장수개 흰둥이와 찐꼬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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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7.29 |
[최고령 장수 犬, 첫 번째 이야기] - 이천 SBS TV 세상에 이런 일이
2009.07.23 (목) 무려 36년이나 살아온 개가 한국에 있다?! 세계 최장수견에 도전한다! 과연 그 결과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생존하는 최장수견은 21세 닥스훈트. 비공식 최장수견의 나이는 29세. 그 모든 기록들을 뛰어넘는 개가 우리나라, 경기도 이천에 있다?! 여느 개들처럼 평범해 보이는 흰둥이가 그 주인공~ 개의 평균수명 십년의 두 배 이상! 흰둥이의 나이는.. 무려 36살!! 나이를 알고 보니 듬성듬성 빠진 털들하며 피부도 거뭇거뭇. 세계기록을 십년이나 넘긴 까마득하도록 기나긴~ 삶. 사람나이로 치면 150살을 훌쩍 넘긴 나이!! 세계 최장수견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필요한 건, 나이 검증! 흰둥이를 기억하는 증인 추적부터 수의사 협회 임원단 회의까지. 세계 최장수견에 도전한 흰둥이... 과연 그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