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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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1.30 |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궁금해 하신점을 몇 가지 적습니다. 문: 홈페이지에서 기록도전은 어디에 하는지? 주의하실 점은 이메일은 꼭 실제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을 적어 주시길 바라며 저희는 답장을 보냈는데 문의자 께서는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메일이 스펨메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 그렇다고 하니 접수나 문의 후에는 스펨메일도 확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문: 각 분야별 기록이 왜 등록이 안되어 있는지? 왜냐하면 개인이나 단체, 기관, 기업 등이 보유한 기록은 그 기록 보유자의 고유자산 이며 또한 그 기록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개인의 동의가 없이는 어떠한 기록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기록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이러한 기록들을 종합하여 2006년 하반기 기록집을 출판 할 예정입니다.
년간 세계 기네스북에는 전 세계 66,000여건의 기록이 접수되어 그중 약4,000여건 정도가 세계기록으로 등록이 되고 있습니다. 확률적으로 보더라도 10%도 되지 않는 기록이죠? 도전은 말 그대로 성공과 실패 사이에 있는 단어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등록절차 중 가장 중요한 필요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나머지는 한국기록원에서 도전자의 의지에 맞게 등록대행을 해 드립니다. 문: 홈페이지 공사 중 이라는 팝업창이 계속 떠 있는데 언제쯤 정상 운영이 되는지요? 그 52년의 일들을 단시간내에 한국에서 이룬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저희 한국기록원은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사의 운영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한국적 정서에 맞게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기록인증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소 홈페이지가 초라해 보일지 모르지만 1년이 가고 2년이 지나 더 많은 시간이 흐르면 철저한 공신력을 지닌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록인증심의기관으로 자리메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한국기록원은 지금의 화려함보다 미래의 중후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