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기초자치단체 거주 시민 최다 동시 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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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 한국기록원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 80대 할머니까지 작가로 이름을 올렸다. 가장 어린 나이는 한태오(5) 군으로 가족들과 함께 포항에 가서 겪었던 좌충우돌 내용을 담은 가족사진집을 제작했다. 최고령자는 김순자(87) 씨다. 그는 자신과 친구들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한 ‘용암 어메들 인생한줌 그림보따리’를 책으로 냈다. 해당 기록 도전의 주최 담당자는 "도서관에 관심 많은 시민들과 책 쓰기에 관심이 있던 시민들이 한 곳에 어우러져 도전을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1,163종의 책을 쓰신 1,540명의 시민분께 감사함을 표하고, 지역 내 출판업계 종사자에게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