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古차 나무
[기록보유자] 하동군
[인증일] 2008-07-01
[장소] 하동군
[기록명] 最古차 나무
最古차 나무 사진

| 最古차 나무 사진

하동군 화개면 정금리에 위치한 차 나무는 한국 차 문화 연구회와 한국 양명학회 등에서 1985년부터 2003년까지 실시한 실사와 실측결과 높이는 420cm, 지표의 나무둘레는 57cm, 수관 폭은 560cm를 근거로 수령이 약 1,000년에 달한 것으로 보이며 삼국사기와 신라본기 문헌적 근거의 내용 등으로 추정할 때 하동군 인근이 대한민국 차 시배지로서 사료되었다.

【문헌적근거】
『삼국사기』「신라본기」를 보면 흥덕왕 3년(828)에, "당나라에 갔다가 돌아온 사신 대렴(大廉)이 차나무 씨앗을 가지고 왔으므로 왕이 지리산(地理山)에 심게 하였다. 차는 선덕왕(善德王) 때부터 있었는데, 이때 이르러 매우 성행하였다"
(入唐廻使大廉 持茶種子來 王使植地理山 茶自善德王時有之 至於此盛焉)

참고
이 기록은 문헌적 근거와 사료를 추정하여 인증한 기록으로 명확한 과학적 근거가 뒷받침된 기록도전 신청이 들어올 경우 재심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