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으로 쓴 세계에서 가장 큰 성경전서 최단기간 완성 사진
가로 0.7m
세로 2m
종이 한 장당 두께 0.04cm
총 높이 57.04cm
총 매수1,426장
총 무게 340.814kg
이 작품은 2001년 4월5일부터 2006년 1월24일 까지 4년 8개월 20일 동안 하루 평균 약 5시간에 거쳐 한글 궁체와 반흘림체로 완성 하였다.
이 기록의 주인공은 충남 보령에서 서실을 운영하며 복지관 등에서 서예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한밀 권용선씨
권씨는 세계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성경을 씀으로서 글씨도 더욱 잘 쓰게 되고 이 작품이 우리나라 서예를 세계에 알리고 명품이 될 것 같아 작품을 완성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작품에는 붓이 43자루, 먹16개, 먹물23리터, 화선지(국전지) 2,000장이 소요되었다.